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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_오늘을 살자. 본문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안전하게 항해하려면 여러분의 기관을 잘 통제해서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는 오늘의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차단벽이 잘 작동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버튼을 누르고 들어보세요.
삶의 모든 단계에서 철문이 과거를 잘 차단해주고 있습니까? 죽어버린 과거와 완벽하게 단절되어 있나요?
또 다른 버튼을 누르고 이번에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내일, 다시 말해 미래를 차단해버리십시오.
어제의 짐에 더해진 내일이라는 짐을 오늘 지고 가면 아무리 튼튼한 사람도 휘청거릴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미래도 차단하세요. '어제와 내일을 차단한 공간'에서 살아가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세요.
그는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이 지성과 열정을 집중해 오늘 해야 할 일을 잘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생각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생각할 것이요,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당연히 내일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세심하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해서는 안 된다.
자네의 삶을 모래시계라고 생각해보게.
그 좁은 관으로 더 많은 모래알을 통과시키려 한다면 결국 모래시계를 망가뜨리고 말겠지.
아침에 일어나면 해야 할 일이 수없이 많아. 우리는 그 일을 그날 다 해치워야 한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해야 할 일을 모래알이 좁은 관을 통과하는 것처럼 한 번에 하나씩, 천천히 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우리의 육체나 정신은 망가지기 마련이야.
인간의 본성과 관련하여 가장 비극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에게 삶을 미루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오늘 창밖에 핀 장미를 감상하려 들지 않고, 대신 눈으로 볼 수도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마법의 장미 정원을 꿈꾼다.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라는 말도 했다. 강은 매 순간 변한다. 강물에 발을 담그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삶은 끝없는 변화의 연속이다.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뿐이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매번 달라지며,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미래의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애쓰느라 오늘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훼손해서야 되겠는가?
과거와 미래를 철문으로 닫아버리고, 오늘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라.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현재에서 살아가기를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눈으로 볼 수도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마법의 장미 정원을 고대하는 것은 아닌가?
과거에 일어난 일, 이미 끝나버린 일에 대한 후회 때문에 현재를 억울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을 붙잡고 24시간을 최대한 이용하리라 결심하는가?
사소하고, 당연하게 보낸 오늘이 모여 미래를 만든다.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오늘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자.걱정한다고 변하는게 있을까? 걱정할 시간에 행동하자. 행동은 좋은 것이든 아니든 어떠한 변화라도 가져다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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